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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식과 참석자를 소개하겠습니다. 부산 국제영화제는 아시아에서 인정받는 권위 있는 영화제로 벌서 28회를 맞았는데요. 성대하게 시작된 부산 국제영화제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확인해 주세요.
부산 국제영화제의 개막식과 참석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산 국제영화제란?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 영화제로 부산광역시에서 매년 가을에 개최합니다. 1996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로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아시아 작가 발굴 등 영화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면서 부산지역을 문화예술 도시로서 영상산업 활성화와 관광객을 유치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부산 국제영화제는 올해 28회로, 23년 10월 4일(수)부터 13일(금)까지 9일간 진행됩니다.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식
개막식은 이번 부산 국제영화제의 호스트인 송강호와 함께 박은빈의 사회로 시작되었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배우들을 볼 수 있는 레드카펫 & 개막식 실시간 영상을 아래 버튼을 통해 지금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부산 국제영화제 상영작
총 269편의 영화가 4개의 극장(영화의 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대영)에서 나뉘어 상영됩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칸 영화제 각본상을 받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monster)이 기대됩니다.
아래를 통해서 상영작 리스트를 보시거나 날짜, 상영관 별 영화를 선택해 상영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산 국제영화제 올해의 특징 몇 가지
배우 송강호, 올해의 호스트로 결정
부산국제영화제의 이사장, 집행위원장이 공석인 가운데 이번 영화제의 호스트는 배우 송강호로 결정됐습니다.
22년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는 개막식에서 게스트를 맞이하는 등 다방면에서 영화제를 대표하는 인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배우 주윤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은 개막식에서 주윤발 배우가 수상하게 되며, 신작 <원 모어찬스>(2023) <영웅본색>(1986) <와호장룡>(2000) 모두 3편의 영화를 선보입니다.
코리안 아메리칸 특별 기획 프로그램
최근 재미교포 영화인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영화 <미나리>의 스티븐 연, <파친코>의 저스틴 전, <서치>의 존조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올해 부산 국제영화제는 코리안 아메리칸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조명합니다.
매년 참가규모 경신,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아시아 작가 작품의 발굴은 부산 국제영화제의 가장 큰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 BIFF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은 많은 참가자와 비즈니스 사업을 위해 더 큰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부산스토리마켓은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원작 콘텐츠를 유지하고, 아시아프로젝트마켓은 신규어워드 스폰서를 유치하면서 대만 라이징 필름즈와 협력하여 한국 독립영화 산업을 지원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예매방법(온라인, 현장구매) 알아보기 (2023)
부산국제영화제 예매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 최대규모 영화제인 만큼 작품성 있는 상영작들이 많습니다. 매진이 빠르기 때문에 예매 방법을 잘 숙지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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